[FAS] M&A부터 기업 자문까지: 인턴십 후기

기업의 M&A, 대규모 투자 유치 등 조직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순간, 포비스 마자르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FAS 팀의 인턴 SA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인턴으로서 경험한 실무, FAS 팀의 일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 등 다양한 팁이 담겨 있으니 관심있게 읽어 주세요 😉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포비스 마자르 FAS 팀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SA입니다.

Q. FAS 팀과 선생님께서 담당하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A. FAS란 Financial Advisory Service의 약자로, 매수 자문, 재무 실사(FDD) 보고서 작성이 업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인수될 회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여 인수하고자 하는 회사에게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재무실사 보고서 작성 보조, 보고서에 들어갈 자료 가공 등 다양한 업무를 했어요. 재무실사를 위해 고객사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미팅을 경험하기도 했고, 해외 클라이언트와 작업하는 경우에는 회의록 작성, 번역 작업도 했습니다.

Q. 이렇게 듣고 보니 영어를 사용할 일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이 필요한가요?

A. 아무래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해야 할 것 같아요. 영어로 쓰인 문서의 맥락 정도는 파악할 수 있어야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합니다. 유창한 회화 실력을 겸비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일단은 읽고 쓰기에 우선순위를 두면 좋을 거 같아요.

Q. 인턴 기간 동안 생긴 하루 루틴이 있나요?

A. FAS 팀의 업무는 프로젝트 형식이기 때문에 업무 자체가 루틴하진 않아요. 하지만 프로세스는 대체로 비슷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9시에 출근해서 M&A나 투자 유치에 관한 언론 기사를 찾아서 보고했습니다. 이후 재무실사 관련 보조 업무를 수행했고, 미팅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Q. 가장 보람찼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 궁금해요.

A. 보람찼던 일이 먼저 떠오르네요. 투자 유치를 위한 재무실사 보고서 작성 프로젝트에 투입된 적이 있었는데, 프로젝트를 마감한 이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보람찼던 기억이 납니다. 힘들었던 일은 FAS 업무 자체의 특성과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프로젝트 진행 기간이 타이트하게 주어져서 마감일을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많은 일을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업무 강도가 약간 높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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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생활을 하며 가장 만족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A. 첫째는 성취감이었어요. FAS 팀은 우리 법인에서 아직 성장 단계에 있기 때문에 팀원이 많지는 않아요. 그만큼 프로젝트에 깊이 관여해서 임무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둘째는, 구성원분들이 좋다는 점이었어요. FAS 팀 선생님들이 잘 챙겨 주셨고, 업무도 늘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 주신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 해 보는 업무였음에도 빨리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Q. 인턴십을 통해 포비스 마자르가 중시하는 Grow. Belong. Impact. 중 어떤 가치를 가장 직접적으로 경험하셨나요?

A. 저는 Impact가 가장 와 닿았습니다.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하게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매력이었어요. 실제로 외국계 고객사가 많아서 글로벌 업무를 직접 수행해 볼 기회가 많고, 특히 원펌(One-Firm) 체제 덕분에 영국 오피스와 협력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제가 한 업무가 국경을 넘어 실질적으로 쓰이는 것을 보며, 글로벌 무대에서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있다는 영향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Q. 예비 FAS 팀 인턴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투자나 M&A 관련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업무 자체가 특수한 측면이 있어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무래도 더 즐겁게 일할 수 있겠죠? 또한 업무를 잘해 나가기 위해서 기본적인 회계 지식과 영어 독해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역량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열심히 배우려는 열정적인 태도인 것 같습니다. 서류나 면접에서도 이런 자세를 어필하면 면접관분들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돋보이는 인턴 경험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역시 '차별화된 실무 경험'이라는 걸 다시금 느낀 인터뷰였습니다.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임해 주신 SA 선생님, 그리고 곁에서 든든하게 이끌어 주신 FAS 팀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통해 FAS 팀의 업무에 대해 더욱 실감 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포비스 마자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자리안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 주세요!

 

Interview & Edit: 김슬아, 김지원
Photo: 공태희